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1:55
연예

'너목들' 이보영 욕설연기, 능청 매력 "민준국 이 나쁜 XX야"

기사입력 2013.07.18 23:29 / 기사수정 2013.07.18 23:34

대중문화부 기자


▲ 이보영 욕설연기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이보영이 능청스러운 욕설연기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서 장혜성(이보영 분)은 살인마 민준국(정웅인 분) 때문에 사건에 집중이 되지 않았다.

결국 장혜성은 신상덕(윤주상) 변호사와 회의를 하던 중 잠시 다른 사무실로 자리를 옮기더니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장혜성은 "민준국 이 나쁜 XX야. 소가 새끼를 낳으면 송아지고 개가 새끼를 낳으면 너다"라고 욕설을 했다.

이후 장혜성은 아무렇지 않은 모습으로 사무실에서 나와 다시 회의를 시작했다. 신상덕은 장혜성의 능청스러운 모습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보영 욕설연기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