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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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이마치기, 유상무 "피가 주르륵 난 적도 있다"

기사입력 2013.07.16 09:17 / 기사수정 2013.07.16 09:17

정희서 기자


▲ 유세윤 이마치기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유세윤에게 맞아 이마에 피가 났던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종합 격투기 선수 여자친구 때문에 매일 맞고 산다는 고민을 지닌 주인공 소재현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에 유상무는 자신이 맞는 역할 전문 개그맨이라며 "장동민한테 맞으면 그나마 참을 만하다. 그런데 유세윤한테 맞으면 턱 돌아간다"라고 말했다.

그는 "개그 콩트를 하던 중 유세윤에게 이마를 맞았다가 피가 주르륵 난 적도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동민 유세윤에 대해 "손이 매운 정도가 아니라 사람을 죽이려고 하는 것 같다. 배려심이 제로다"라고 폭로했다.

이날 '안녕하세요‘에서는 개그맨 장동민, 유상무, 신인가수 티아(쇼콜라), 혜이니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유세윤 이마치기 ⓒ K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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