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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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공주' 전소민-정주연, 수영복 몸매 대결…스태프 '감탄'

기사입력 2013.07.05 09:07 / 기사수정 2013.07.05 09:08



▲ 오로라 공주 전소민 정주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로라공주' 전소민과 정주연이 수영복 몸매 대결을 펼쳤다.

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는 오로라(전소민 분)와 박지영(정주연)이 드라마 '알타이르' 속 수영장 장면을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배우가 수영복을 입고 등장하자 주위의 남자들 모두 이들을 바라봤다.

로라가 큰 수건을 두르고 등장하자 스태프는 마마(오창석)에게 "와 진짜 날씬하네요. 어떻게 저렇게 날씬하지? 공기만 먹고 사나"라고 말했다. 마마는 감흥이 없는 듯하면서도 로라를 살짝 바라보았다.

박지영은  우아한 블랙 수영복으로 균형잡힌 몸매를 자랑하며 모델처럼 걸어나왔다. 감독 해기(김세민)는 "쟤는 미스코리아 나가야 돼. 기럭지 봐라. 들어갈 때 들어가고 나올 때 나오고"라며 감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소민 정주연 ⓒ 오로라공주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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