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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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어드벤처' 한혜진 "다음주에는 '큰 거' 한 방이 있을 것" 예고

기사입력 2013.06.28 16:46 / 기사수정 2013.06.28 16:46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찍으면서 3회부터가 진짜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모델 한혜진이 MBC '파이널 어드벤처' 녹화 소감을 전하며 갈수록 재미있어질 거라는 말을 남겼다.

한혜진은 28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모처에서 '파이널 어드벤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심권호를 비롯해 류태준, 유상철, 한혜진 등 출연진과 안수영 PD 등 제작진이 참석했다. 그녀는 "많이 탔다"는 말에 "그렇죠?"라며 힘들었다는 표정을 지었다.

한혜진은 "(촬영하다 보면) 카메라 있는 걸 까먹는다. 얼굴이 엉망으로 나오는 줄도 모른다"며 "집에서 혼자 볼 자신이 없었다. 첫회는 친구들과 봤다"고 말했다. 모델이라는 직업에 어울리지 않는 프로그램이지만 프로 의식은 철저했다. 그녀는 "분명히 지난주보다는 재미있을 거 같다. 찍으면서도 그럴 거라 생각한다"며 "다음주에는 아주 '큰 거' 한 방이 있다"라며 흥미를 유발하기도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파이널 어드벤처'는 운동선수, 가수, 배우, 모델 등 각계각층에서 2인 1조로 구성된 7팀이 모여 태국과 북 마리아나 제도에서 레이스를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28일 오후 10시, 출연자들이 입을 모아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이라고 말한 3회가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파이널 어드벤처 기자간담회 ⓒ MBC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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