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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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 7년 전, 유승호 여동생으로 출연 '떡잎부터 다른 연기력'

기사입력 2013.06.23 12:59 / 기사수정 2013.06.23 12:59

대중문화부 기자


▲ 김향기 7년 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역배우 김향기의 7년전 모습이 재조명 됐다.
 
2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우리도 배우다’라는 주제로 아역배우들의 일상과 어린 나이에도 진지한 자세로 연기에 몰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향기는 “광고는 3세 때부터 찍었고 처음 작품을 한 건 6세 때부터였다”고 밝혔다.

이어 김향기의 7년 전 과거 모습이 자료화면으로 공개됐다.

앞서 김향기는 2006년 영화 ‘마음이’에 유승호 여동생으로 출연해 실감나는 눈물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또 김향기는 “연기를 오래 쉴 때가 있는데 그때는 연기를 정말 하고 싶다. 연기를 안 하면 심심하다”고 말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내비췄다.
 

한편 김향기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심하나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향기 7년 전 ⓒ MBC ]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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