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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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화 개그우먼 전향 '배우에서 공채 개그맨으로'

기사입력 2013.06.10 23:15 / 기사수정 2013.06.10 23:19

대중문화부 기자


▲ 송인화 개그우먼 전향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송인화가 개그우먼으로 전향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의 '개콘스타 KBS' 코너에는 송인화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송인화는 얼굴에 콧물을 묻히고 표정 개그를 선보였다.

KBS 공채 28기 개그맨인 송인화는 지난 2006년 KBS 2TV '반올림3'로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이다. 이후 OCN 드라마 '18세 미혼모의 비밀-리틀맘 스캔들', MBC 시트콤 '코끼리' 등에 출연하여 연기 활동을 이어 왔다.

누리꾼들은 유망한 배우에서 개그우먼으로 전향해 새로운 꿈을 위해 도전하는 송인화의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평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인화 개그우먼 전향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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