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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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석 "아내, 유재석 대상 수상 예지몽 꿨다"

기사입력 2013.05.26 13:12 / 기사수정 2013.05.26 13:12



▲ 김한석 아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김한석의 아내가 유재석의 백상예술대상 수상에 관한 예지몽을 꾼 일화가 전해졌다.

최근 진행된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녹화에서는 ‘숙면의 비밀’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북한 김일성 전 주치의 김소연 박사를 비롯해 풍수지리 연구가, 예지몽 연구가, 건강 학춤 창시자 등이 출연해 알고 있으면 살림에 도움이 될 법한 다양한 상식을 공개했다.

특히 예지몽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만물지기’ 김한석은 최근 자신의 아내가 꿨던 꿈 이야기를 소개했다. 그는 “아내의 꿈에 유재석이 등장했고, 이상하리만치 생생했다며 유재석에게 전화를 해보라고 했다”고 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에 김한석 아내의 꿈 얘기를 들은 전문가는 “꿈 속의 상황은 승진과 성과를 상징한다”고 해몽했다.

전문가의 해몽대로 ‘살림 9단의 만물상’ 녹화 다음날인 9일 제4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유재석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26일 밤 11시에 방송될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한석 아내 ⓒ TV조선 ]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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