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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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부군상, 63세 나이에 지병으로 별세

기사입력 2013.04.24 23:12 / 기사수정 2013.04.24 23:13

대중문화부 기자


▲ 이경애 부군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이경애의 부군상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24일 다수의 매체는 이영애의 남편 김용선 씨가 지난 1월 23일 향년 63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졌다.

김용선 씨는 지난 2001년 만선 신부전증 투병으로 간 이식 수술을 받았으나 최근 병세가 악화돼 입원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영애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남편의 투병 소식을 전한 바 있으며, SBS '좋은 아침'을 통해서는 남편과 늦둥이 딸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경애 부군상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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