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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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결혼계획, "올해 40대…갑자기 할 수도 있다"

기사입력 2013.03.24 10:44 / 기사수정 2013.03.24 10:44

대중문화부 기자


신하균 결혼계획 "갑자기 할 수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신하균이 결혼 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

신하균은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 코너에 출연해 소탈한 매력을 선보였다.

올해로 40대가 된 신하균은 "40대가 돼 달라진 것 같지 않은데 노화는 진행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결혼과 연애에 대한 질문에 신하균은 "(결혼에 대해)확실하게 생각해본 적은 없다. 하지만 상대가 있다면 갑자기 할 수도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동료 배우 신현준의 결혼 소식과 관련해 "동료 배우들이 결혼하는 걸 보면 그냥 하시는구나 싶다. 신현준씨 결혼 소식을 듣고는 다행이다 싶었다"고 재치 있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하균 결혼계획 ⓒ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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