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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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레미제라블에 감동 ★들 축하 러시 "멋지다"

기사입력 2013.03.17 18:00 / 기사수정 2013.03.17 18:00

신원철 기자


▲ 김연아 우승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김연아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여왕의 귀환에 연예인들도 SNS를 통해 축하의 글을 남겼다.

김연아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에 위치한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최종 점수 218.31로 2위 캐롤리나 코스트너(197.89점)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에 출연하는 모델 혜박은 자신의 SNS '트위터(@iam_hyepark)'에 "김연아선수 너무 멋지다! 정말 최고다! 소름끼친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도 트위터(@_sweethara)에 "김연아선수 정말로 멋있어요. 자랑스럽습니다!"라는 글을 작성했다.



2AM의 임슬옹과 조권도 중계방송을 지켜보며 소감을 전했다. 임슬옹은 트위터(@2AMONG)에 "김연아선수는 경쟁상대가 없어요. 항상 자신과의 싸움일 뿐. 경기 보는 내내 소름이…"라는 글을 올렸다. 조권(@2AMkwon) 또한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말이 정말 가슴속 깊이 스며드는 경기였습니다. 예전에 선예양을 통해서 김연아선수를 알게 되었는데 정말 멋있는 선수입니다"라며 감동을 전했다.



한편 배우 이준기는 김연아의 경기를 보고 교훈을 깨달았다는 듯 트위터(@JGshock)에 "김연아선수 경기를 보고 또 한 번 느끼는 건 현실에 타협하지 말고 자만하지 말고 오만하지 말고 좌절하지 말고 안주하지 말고 겸손하게 항상 꿈을 향하는 것"이라고 썼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연아, 구하라, 혜박 임슬옹, 조권, 이준기 ⓒ 엑스포츠뉴스 DB]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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