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2.20 17:14

[엑스포츠뉴스=김형민 기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도 많을까? 챔피언스리그 왕들이 귀환을 고대하고 있다. 갈라타사라이와 살케04의 격돌, 영웅들의 챔스 복귀만으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갈라타사라이와 살케04가 8강 진출을 놓고 줄다리기를 시작한다. 오는 21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타불의 투르크 텔레콤 아레나에서 '2012/2013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벌인다.
이번 경기 화제는 단연 디디에 드록바와 웨슬리 스네이더의 출전 여부다. 이들은 잠시 챔스 무대를 멀리했다. 개인적인 이유로 혹은 팀 사정으로 인한 탓이 컸다. 드록바는 지난해 중국으로 진출하며 챔스 무대와 멀어졌다. 인터 밀란의 하향세는 스네이더에게 독이 됐다. 2009/2010시즌 챔스 왕좌를 차지한 이후 약세를 보이며 챔스 진출권에서도 멀어졌다.
이 둘은 고심 끝에 중대한 선택을 했다.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터키행을 결정했다. 갈라타사라이에 모인 둘은 새로운 하모니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 하모니의 위력을 다가오는 챔스무대에서 살케를 상대로 이어가고자 한다.
특히 드록바의 녹슬지 않은 득점포가 가동될 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챔스에 잔뼈도 굵다. 2008년 데뷔 후 77경기 39골을 터트렸다. 지난 시즌엔 첼시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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