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파니 핑크색 경차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티파니가 새로 장만한 핑크색 경차가 '스파크'인 것으로 알려졌다. 티파니는 차를 구입하기 전부터 이 차와 인연이 있었다.
티파니는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의 수입에 대해 이야기하며 "최근 '핑크색 경차'를 구입했다"고 말했다. 이후 '티파니 경차'가 어떤 차종인지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다.
이때 이탈리아 피아트사에서 제작한 '피아트500'등이 후보에 올랐지만 소녀시대 소속사 SM은 "티파니의 새 차는 스파크"라고 밝혔다.
'스파크'는 출시 당시 이름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였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2009년 4월 서울 모터쇼에서 국내에 처음 공개됐다. GM대우는 마티즈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소녀시대를 깜짝 등장시켜 취재진을 놀라게 했다.
이 자리에는 소녀시대 멤버 9명이 모두 참석했다. 티파니는 차 오른쪽에 서서 브이 포즈를 취했다. 소녀시대는 당시 활동하던 곡 'GEE'로 특별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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