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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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300회 특집, 국보급 바이올리니스트-색소폰 영재 총출동

기사입력 2013.02.02 19:27 / 기사수정 2013.02.02 19:27

대중문화부 기자


▲ 스타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현영 기자] 스타킹에 악기 천재들이 출연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독일 국보급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색소폰 영재 허민, 정명수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와 근황을 공개했다.

박지혜는 "3대 명기인 페투루스 과르네리를 무상으로 지원받고, 한국인 최초로 카네기홀에서 개막주간 독주회를 하게 됐다. 교도소에서도 연주를 했는데 그 때문에 상도 받았다"고 근황을 알렸다.

허민은 프랑스어로 인사를 하며 등장한 뒤 "프랑스 음대에 최연소 입학을 하게 됐다"고 근황을 알렸다.

또 허민은 박해미의 노래와 함께 '애모'를 연주했고, 박해미는 "대단하다. 나를 리드한다"고 허민을 칭찬했다.

스타킹에 출연한 뒤 '한국의 스티비 원더'라는 별명을 얻은 정명수는 '랩소디 인 블루'를 연주하며 여전히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타킹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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