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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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사심 고백 "최강희 누나 귀엽다"

기사입력 2013.01.26 10:05 / 기사수정 2013.01.26 10:05

대중문화부 기자


주원 사심 고백 "최강희 누나 귀여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주원 사심 고백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의 주인공들과 유쾌한 만남을 가졌다.

이날 '7급 공무원'의 여주인공 최강희는 "주원 덕분에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주원은 "파트너가 될 여배우가 누가 누가 있다고 들었다. 근데 여배우 이름 들었을 때 1초도 안 망설이고 최강희 선배님 이름을 말했다"고 말하며 사심을 드러냈다.

이후에도 주원 사심은 계속됐다.  최강희가 연하남과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해 "(상대 배우의 나이가) 갈수록 내려가고 있다. 귀여운 표정이나 연기를 할 때 연하 앞에서 하면 쑥스럽다"고 말하자 주원은 "나는 누나 귀여운데"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7급 공무원'의 주역들이 직접 들려주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귀여운 시청률 공약이 공개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주원 사심 고백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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