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1.20 22:57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청담동 앨리스' 소이현의 과거를 알게 된 김승수가 분노했다.
20일 방송된 SBS '청담동 앨리스'에는 차일남(한진희 분)이 지앤의류에게 사업을 접겠다고 밝히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차일남은 신민혁을 비롯한 지앤의류에 "모든 이유는 신팀장(김유리 분)에게 물어봐라"라고 통보했다. 결국 신인화는 아버지를 비롯한 자신의 가족에게 서윤주(소이현 분)의 대화 내용이 담긴 동영상을 보여줬다.
이에 정여사(윤소정 분)은 윤주에게 "널 들이지 말아야 했다. 근본 없는 것들이 정말 무섭다"라며 물을 끼얹었고, 분노한 신민혁(김승수 분)은 "들어와"라고 차갑게 방으로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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