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규호 프러포즈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밴드 국카스텐의 기타리스트 전규호(34)가 공연 중 연인에게 프러포즈했다.
지난 12월 31일에 열린 국카스텐의 콘서트는 자정을 넘기며 진행됐다. 국카스텐 멤버들과 6000여 명의 관객들은 함께 새해를 맞았다.
새해 카운트다운을 마친 후 보컬 하현우는 "2013년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이 있다"며 전규호와 그의 연인을 무대 가운데로 불러냈다.
전규호는 "기억에 남는 프러포즈를 고민했는데 공연 준비하느라 아무것도 못 했다"며 "어제 공연 후 집에서 몰래 썼다"고 편지를 꺼내 들었다. 이어 편지를 읽으며 준비한 꽃다발을 건넸다.
이어 그는 여자친구와 입맞춤을 나눴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전규호의 프러포즈에 박수로 축하했다.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올해 5월 18일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국카스텐은 올해 상반기에 정규 2집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전규호 프러포즈 ⓒ 예당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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