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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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누나 "이특 군대 잘 적응해, 선임에게 존댓말 하는 건 아직 어렵다더라"

기사입력 2012.12.16 10:42 / 기사수정 2012.12.16 11:03

방송연예팀 기자


▲ 이특 군대생활 ⓒ SBS '도전 1000곡'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의 누나 박인영이 동생의 군대생활을 언급했다.

16일 명사특집으로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는 김영삼, 김정민, 브레이브걸스, 은영, 이인철, 박성욱, NS윤지, 노을 강균성 전우성,신동선, 박인영, 에이젝스, 심진화가 출연해 노래대결을 펼쳤다.

박인영은 "이특이 입대 3주차가 됐다. 전화는 엄마에게 한 것 같고, 집으로 편지 한 통이 날아왔다. 생각보다 너무 잘 지내고 있다더라. 군대 훈련이 방송일보다는 쉽다고 말했다"며 최근 입대한 동생 슈퍼주니어 이특의 근황을 알렸다.

그러자 이휘재는 "방송일보다 군대가 쉽다고? 그럴 리가 없다"고 말했고 이에 박인영은 "다만 힘든 점은 10살 어린 선임에게 존댓말 하기 힘들다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특은 10월 30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를 통해 입소,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현역으로 군복무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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