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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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우승) 상무 '트로피 주인은 바로 군인들~'[포토]

기사입력 2012.12.06 21:20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고양실내, 권혁재 기자] 6일 오후 고양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결승전 인천 전자랜드와 상무의 경기에서 상무가 65-61로 전자랜드를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KBL 공식경기 83연승을 기록하며 우승을 거둔 상무 기승호가 트로피를 들고 동료들이 환호하고 있다.

총 18개 팀이 출전해 토너먼트를 치른 뒤 단판 승부로 우승팀을 가린 프로-아마 최강전은 우승 5,000만원, 준우승 2,500만원, 4강진출 각 1,000만원, 8강진출 각 500만원, 최우수 선수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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