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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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솔로대첩MC 자청 "행사 이루어지면 무료 MC"

기사입력 2012.11.26 23:44

방송연예팀 기자


▲유민상 솔로대첩MC ⓒ 유민상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솔로대첩 MC를 맡겠다고 나섰다.

26일 유민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2월 24일 솔로대첩 행사가 이루어진다면…. 제가 무료 MC를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솔로대첩은 한 페이스북 사용자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크리스마스 이브 대규모 미팅 이벤트다. 애인이 없는 남녀는 크리스마스 전날 오후 3시 여의도공원에 모이면 된다.

미팅 방식은 남자들은 흰색, 여자들은 빨간색 의상을 입고 집결해 주최자가 '준비, 땅!'을 외치면 마음에 드는 이성을 향해 달려가 손을 잡으면 된다.

솔로대첩은 행사 소식이 알려지면서 참여하겠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연예인의 참여선언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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