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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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추신수, 류현진에 질투 "트로피 타러 왔는데…"

기사입력 2012.11.12 01:44 / 기사수정 2012.11.12 01:48

방송연예팀 기자


▲추신수 류현진에 질투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신수가 '초능력 야구'에서의 패배를 아쉬워했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에서는 야구선수 추신수와 류현진이 출연해 '초능력 야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추신수 팀은 초반에 강력한 수비력을 선보이며 류현진 팀을 압도했다.

하지만 류현진 팀은 자신들에게 부여된 초능력을 적재적소로 사용하며 추신수팀을 따라잡기 시작했다.

결국, 마지막 이닝에서 류현진은 유재석과 송지효의 타석을 막아내며 승리를 거뒀다.

이에 류현진에게 트로피가 수여됐고, 이 모습을 본 추신수는 "트로피 타러 왔는데"라고 말하며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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