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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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결방, 플레이오프 중계로…'벌써 세 번째'

기사입력 2012.10.19 19:47 / 기사수정 2012.10.19 19:47

방송연예팀 기자


▲ 엄마가 뭐길래 결방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엄마가 뭐길래'가 결방됐다.

19일 MBC 일일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는 '2012 팔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즈의 경기 중계로 인해 결방됐다.

앞서 8일 첫 방송 예정이었던 '엄마가 뭐길래'는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의 준플레이오프가 생중계되며 첫 방송이 9일로 미뤄졌고 지난 12일에도 준플레이오프 4차전 때문에 결방된 바 있어 벌써 세 번째 결방이다.

'엄마가 뭐길래'는 대박국수집을 운영하는 사장이자 그라민 은행을 꿈꾸며 일수를 찍는 나문희 여사를 중심으로, 독립해 보란듯이 가정을 일구고 살아가던 자식들이 실패한 인생으로 어머니 집으로 들어오게 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 시트콤이다.

나문희를 비롯해 박미선, 류승수, 김서형, 김병만, 김새론, 구자명, 유연석, 엘, 손진영, 유아라, 신소율 등 배우들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와 확실한 캐릭터 전달로 초반 호평을 얻고 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45분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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