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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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세아, 15년 전 데뷔시절 공개 "심은하 동생 역"

기사입력 2012.10.18 13:2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김세아가 15년 전 데뷔시절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YTN '뉴스 12 - 이슈앤피플'에서는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의 임성민, 김세아 편이 전파를 탔다.

김세아는 배우의 길로 접어들게 된 계기에 대해 "저는 MBC 공채 신인 탤런트 시험 봤다. 거기서 대상을 받아서 바로 운 좋게 바로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주말드라마 '사랑한다면'에 심은하 동생 역할로 데뷔를 했다. 1997년도에 찍은 작품이다"라고 말하며 15년 전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김세아는 영상을 보면서 "데뷔 시절 연예계의 화려한 겉모습만 본 것 같다. 막상 뛰어들어가 보니 정말 경쟁이 너무 치열하고 거기서 살아남으려면 노력해야 하는 거에 부딪혔다. 여태까지 마음고생도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김세아 ⓒ YTN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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