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6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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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범 경찰조사중 "쌍방폭행이 됐지만…상대가 아내를 성희롱"

기사입력 2012.10.09 10:42 / 기사수정 2012.10.09 10:43

방송연예팀 기자


▲송호범 경찰 조사 ⓒ 송호범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송호범이 폭행 시비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9일 서울 중부경찰서측은 "송호범이 쌍방 폭행 혐의로 입건됐다"며 "송호범과 아내 백승혜씨, 상대 남성이 경찰서에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송호범 측은 "송호범이 아내 백승혜씨와 오늘 오전 6시10분경 아내가 운영하는 동대문 의류 도매상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일이 발생했다. 길에서 쫓아오던 한 남성이 아내를 음흉하게 훑어보면서 성희롱을 해 시비가 붙었고 폭행으로 번졌다"고 전했다.

송호범은 "결국 쌍방 폭행이 됐지만 상대 가해 남성이 먼저 성희롱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해당 남성을 성희롱으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호범은 지난해 독립 기획사를 차려 4월 첫 솔로 싱글앨범 '한 달만 헤어지자'를 발매, 솔로 활동을 펼쳐 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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