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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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송선미, 이성민 곁에 남을까?

기사입력 2012.08.21 23:3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송선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13회에서는 은아(송선미 분)가 캐나다 출국을 앞두고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아는 조만간 한국 생활을 정리하고 약혼자와 캐나다로 떠날 예정이라 그간 함께 일해 온 인혁(이성민 분)과 저녁식사 자리를 가졌다.

약혼자가 있지만, 인혁에게도 남다른 감정을 갖고 있는 은아는 인혁이 식사는 안 하고 술만 들이켜자 걱정스런 눈빛으로 쳐다봤다.

그러던 중 인혁이 병원의 급한 연락을 받고 "데이트에 집중하라"는 말을 남긴 뒤 식사값 계산을 하고는 먼저 자리를 떴다.

약혼자와 식사를 마친 후 병원으로 향한 은아는 인혁의 진두지휘 하에 꾸려질 외상팀 방에 들어가 방 안을 찬찬히 둘러보며 깊은 생각에 잠겼다.

이에 시청자들은 "은아의 얼굴에서 뭔가 결심을 한 것 같은 그런 감정이 느껴졌다", "은아가 캐나다로 안 떠나고 인혁 곁에 머물 것 같은 느낌이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골든타임'에서는 세중병원 응급실이 휴가 중 바다를 찾아 해파리에 쏘인 사람들로 가득한 가운데 총상을 맞은 세 남녀가 응급실을 찾아오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송선미, 이성민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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