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배우 소지섭이 한 스포츠음료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이에 소지섭은 지난 2011년에 이어 2012에도 모델로 활약한다.
소지섭은 이번 광고에서 자신감 넘치는 수영과 다이빙 실력을 뽐내며 거친 파도에 맞서는 모습을 연출한다. 수구선수 출신답게 연신 역동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파워로 넘어서라'는 메시지를 완벽하게 소화할 예정.
소지섭은 지난 2011년에도 도심에서 열정적으로 테니스 대결을 펼치는 파워에이드 CF 영상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코카-콜라사 측은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는 소지섭의 카리스마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며 "이번 CF에서는 소지섭의 수영 실력을 십분 발휘해 어느 때보다도 제품의 특징을 절묘하게 표현해낸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소지섭이 출연한 새로운 TV 광고는 내달 5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 = 소지섭 ⓒ 코카콜라]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