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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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결혼계획, "32살쯤 결혼 하고 싶다" 솔직고백

기사입력 2012.04.08 10:29 / 기사수정 2012.04.08 10:29

방송연예팀 기자


▲ 윤아 결혼계획 ⓒ KBS2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다.

윤아는 7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윤아와의 게릴라데이트에 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아는 "결혼은 언제 하고 싶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순간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잠시 고민하는 듯 하더니 그는 "결혼은 32살쯤 하고 싶다"고 답했다.

그는 가장 듣기 좋은 수식어로 '여자'를 꼽으며 "여자라는 말이 가장 듣기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윤아는 "기사가 어떻게 날지 걱정된다"며 "지금 많은 분들이 소녀시대 개개인으로도 많이 알아봐 주셔서 굳이 가운데 자리를 고집하는 것은 아니다"고 수습하기도 했다.

또 드라마에 출연한 제시카, 유리 등 소녀시대 멤버들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하며 "내 키스신이 가장 약했다"며 앞으로 진한 키스신이 있을 것을 예고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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