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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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택, '팀 운' 좋은 게 능력...스스로 증명했다 (1박 2일)[종합]

기사입력 2026.07.12 19:50 / 기사수정 2026.07.12 19:50

원민순 기자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기택이 팀 운이 좋다는 것을 입증해 보였다.

1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이준, 딘딘, 이용진, 이기택의 7번 국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최종 베이스캠프인 경주까지 오후 6시에 도착해야 하는 미션을 시작했다.
 
멤버들은 포항에서 마지막 미션을 마친 뒤 경주까지 40분 안에 42km를 가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멤버들은 퇴근길 교통체증으로 인해 목적지까지 7km 남은 지점에서 하차를 했다.

이준은 "그래도 등산보다는 낫다"고 좋게 생각하고자 했다.

하필 캐리어를 가져온 딘딘은 "짜증 많이 나네. 유럽 여행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첫 구제 미션으로 이용진과 이준이 차를 타고 간 가운데 두 번째 구제 미션에서 김종민과 문세윤이 차를 타고 갔다.

딘딘과 이기택은 7km를 온전히 걸어서 베이스캠프에 도착했다. 딘딘은 무려 2만 2천 보를 걸었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을 준비했다.

주종현PD는 이번 잠자리 복불복은 취침 능력 평가로 3대 3 팀전으로 진행, 패자 팀은 운동장 정자에서 야외취침을 한다고 설명했다.

딘딘은 운동장 정자 야외취침에 "야야가 디폴트값이 되면 안 된다"면서 "야야가 상징성이 없어졌다"고 반발했다.

문세윤은 멤버들에게 야야에 대한 의견을 물어봤다. 딘딘은 자신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다 괜찮다고 하자 삐치고 말았다.

멤버들은 팀을 나누기 전 앞서 7km를 같이 걸어온 딘딘과 이기택에게 친해졌으면 같은 팀을 할 건지 물어봤다.



딘딘은 이기택이 팀 운이 좋다는 얘기를 했다면서 이번에 갈라져서 해보고 이기택의 팀 운이 정말 좋은지 확인해보자고 했다.

멤버들은 딘딘과 이기택을 팀장으로 하고 팀장의 가위바위보로 원하는 팀원을 데려가는 방식으로 팀을 나누기로 했다.

딘딘은 첫 번째 가위바위보를 하고 이기더니 이용진을 선택했다. 딘딘은 이용진을 두고 "내 편으로 두고 싶다"고 했다.
 
딘딘 팀과 이기택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1라운드로 얼굴 도장 펜싱 대결을 했다.

이준은 김종민과 맞붙어 승리하고는 팀원들에게 "생각보다 체력전이다"라고 알려줬다.

이기택은 이용진을 상대로 승리하며 팀에 1라운드 승리를 안겼다.

이기택 팀은 2라운드도 승리하면서 실내취침을 확정지었다.

이기택은 "제가 팀운이 좋다니까요"라고 외치며 스스로 팀운이 좋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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