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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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넷-도루-안타-도루' 송성문이 천하의 다저스 흔들었다!…시즌 타율 0.234→0.239

기사입력 2026.07.06 12:38 / 기사수정 2026.07.06 12:3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송성문이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2도루를 기록했다.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234에서 0.239(67타수 16안타)로 상승했다. 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송성문이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2도루를 기록했다.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234에서 0.239(67타수 16안타)로 상승했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송성문이 경기 후반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승리에 기여했다.

송성문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2도루를 기록했다.

이로써 송성문은 지난 2일 시카고 컵스전(4타수 2안타) 이후 나흘 만에 멀티출루 활약을 펼쳤다.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234에서 0.239(67타수 16안타)로 상승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송성문이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2도루를 기록했다.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234에서 0.239(67타수 16안타)로 상승했다. 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송성문이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2도루를 기록했다.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234에서 0.239(67타수 16안타)로 상승했다. 연합뉴스


JP 시어스를 선발로 내세운 샌디에이고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제이크 크로넨워스(지명타자)~매니 마차도(3루수)~개빈 시츠(좌익수)~타이 프랜스(1루수)~잭슨 메릴(중견수)~잰더 보가츠(유격수)~송성문(2루수)~루이스 캄푸사노(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앤디 파헤스(중견수)~프레디 프리먼(1루수)~무키 베츠(유격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알렉스 콜(우익수)~미겔 로하스(3루수)~알렉스 프리랜드(2루수)~엘리에제르 알폰소(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에밋 시헨이었다.

송성문은 첫 타석에서 출루에 실패했다.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에 몰린 뒤 3~5구를 연달아 커트하며 끈질긴 승부를 펼쳤다. 그러나 6구째 슬라이더를 공략한 타구가 1루수 뜬공으로 이어졌다.

두 번째 타석에서도 1루를 밟지 못했다.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송성문은 볼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직구를 때렸으나 유격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송성문이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2도루를 기록했다.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234에서 0.239(67타수 16안타)로 상승했다. 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송성문이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2도루를 기록했다.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234에서 0.239(67타수 16안타)로 상승했다. 연합뉴스


송성문은 경기 후반 앞선 두 타석의 아쉬움을 완벽하게 만회했다. 샌디에이고가 1-0으로 앞선 7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카일 허트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출루에 성공한 송성문은 곧바로 빠른 발을 뽐냈다. 후속타자 캄푸사노의 타석에서 2루 도루에 성공해 무사 2루 기회를 만들었고, 캄푸사노의 안타 때 3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타티스 주니어의 내야안타 때 홈을 밟으며 득점까지 올렸다.

송성문은 네 번째 타석에서 마침내 첫 안타를 생산했다. 8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폴 저베이스의 초구에 기습번트를 시도했고, 빠른 발을 앞세워 내야안타를 만들었다.

송성문의 질주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어진 2사 1루에서 다시 2루를 훔치며 이날 두 번째 도루를 기록했다. 다만 후속타자 캄푸사노가 중견수 뜬공에 그치면서 추가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송성문이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2도루를 기록했다.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234에서 0.239(67타수 16안타)로 상승했다. 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송성문이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2도루를 기록했다.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234에서 0.239(67타수 16안타)로 상승했다. 연합뉴스


팀도 웃었다. 샌디에이고는 다저스를 5-2로 제압하고 8연패를 끊었다. 시즌 성적은 44승45패(0.494)가 됐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시어스가 5이닝 1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2승째를 올렸다. 마무리 메이슨 밀러는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시즌 22세이브를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마차도가 2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타티스 주니어도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샌디에이고는 4회초 메릴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7회초에는 타티스 주니어의 1타점 적시타, 마차도의 스리런 홈런을 묶어 4득점했다. 다저스는 7회말 2점을 만회했으나 더 이상 추격하지 못했다.

사진=연합뉴스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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