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5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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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섭, 황영조에 '밤 문화' 전파?…"처음엔 술 줄 생각도 못 해" (데이앤나잇)

기사입력 2026.07.04 21:59 / 기사수정 2026.07.04 21:59

윤재연 기자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화면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변진섭이 황영조에게 밤문화를 전파했다는 설에 관해 해명했다. 

4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가수 변진섭과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직후 처음 만나 의형제를 맺은 후 34년간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화면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화면


이날 조째즈는 "황영조는 변진섭에 운동을 전파하고 변진섭은 황영조에게 밤 문화를 전파하셨다는데 사실이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주하는 "음주가무?"라고 반응하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황영조는 "저는 선수 때 술을 안 먹었다. 은퇴하면서 형(변진섭)하고 좀"라고 이야기했고, 김주하는 "어쨌든 배우긴 했다"라고 반응했다.

그러나 변진섭은 "나중에"라고 강조하며 "왜냐하면 처음에 만나면 저는 한잔을 하더라도 (황영조는) 음료수 먹었다. 저도 (술을) 줄 생각을 못 했다"라고 밝혔다. 

문세윤이 "약간 꼬셨을 것 같긴 하다"라고 말하자, 변진섭은 "속으로는 그런 생각 있었지만, 우리나라의 보물인데 괜히 잘못 건드렸다가 안 된다"라고 전했다. 

또, 이날 황영조는 "은퇴하고 나서 처음에는 술을 잘 못 먹었다. 체질이 아니다. 나중에 술도 먹다 보니까 늘었는데, 지금은 또 술을 안 먹는다"라며 "안 먹은지 4년 됐다. 입에도 안 댄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MBN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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