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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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남아공전 시청 놓칠까 발 동동…"미치겠다" (놀뭐)

기사입력 2026.07.04 19:16 / 기사수정 2026.07.04 19:16

윤재연 기자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유재석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남아공전 전반전을 시청하던 중 심부름을 가야하는 상황에 발을 떼지 못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놀뭐)에서는 유재석·하하·허경환·주우재·곽범의 전원 생활을 담은 '놀뭐 일기'가 공개됐다.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이날 멤버들은 2026 북중미 월드컵 남아공전 전반전을 함께 시청했다. 이 가운데 이들은 '소리 내지 않기' 게임을 통해 주전부리를 사올 사람을 정하기 시작했다. 

전반전 시청 사수를 위해 멤버들 모두 굳게 입을 다물었으나, 곽범이 빗물이 담긴 양동이에 기습 좌욕을 시작해 결국 유재석의 입을 열었다. 

이후 유재석은 심부름을 가기 위해 나서려 했으나, 축구 경기가 발목을 잡았다. 멤버들의 격한 리액션에 대문을 나서던 유재석은 다시 돌아왔고, "문 밖에 나갔었다. 미치겠다 전반전 진짜"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또, 멤버들은 리플레이 영상에도 격하게 반응해 유재석을 속여 돌아오게 만들었다. 이에 유재석은 "다시 한 번 더 그러면 가만 안 둔다"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이후에도 이어진 멤버들의 리액션에 아쉬움을 못 이겨 다시 돌아오게 됐고, "야 이 그지같은 것들아"라며 양동이의 빗물을 멤버들에게 쏟아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 응원하는 거 아니냐"라며 억울함을 표하는 멤버들에 유재석은 "해도해도 정도가 있지 않냐. (리액션) 하지 마라. 나 지금 빨리 갔다올 테니까"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 = MBC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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