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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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생 이준영, 이주명 4살 누나인데…"잔소리 많이 해, 아빠 같았다" (강회장)[엑's 현장]

기사입력 2026.05.28 14:58 / 기사수정 2026.05.28 14:58

장인영 기자
이주명-이준영.
이주명-이준영.


(엑스포츠뉴스 구로, 장인영 기자) 배우 이준영과 이주명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고혜진 감독과 배우 이준영, 이주명, 전혜진, 진구가 참석했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사업의 신(神)이라 불리는 굴지의 대기업 최성그룹의 회장 강용호가 사고로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는 리마인드 라이프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이준영과 이주명의 사이는 특별하다. 

20대 축구선수 황준현(이준영 분)의 몸에 깃든 회장 강용호(손현주)가 신입 사원 신분으로 최성그룹에 입사하며 유학을 보냈던 막내딸 강방글(이주명)과 동기로 깜짝 조우하게 되는 것.

부녀에서 인턴 동기로 만난 이주명에 대해 이준영은 "이주명 배우는 굉장히 열정적이고 너무 순수하고 준비를 잘 해오는 책임감 넘치는 배우라서 덩달아 저도 열심히 이것저것 많이 준비했던 것 같다"며 "생각보다 너무 잘하는 데 비해 걱정을 많이 하더라. 그래서 일부러 장난도 많이 치면서 가까워졌다"고 털어놨다.

이주명-이준영.
이주명-이준영.


실제 97년생이지만 79년생이라는 의혹(?)을 받는다는 이준영은 "예를 들어, (이주명 배우가) 아침 식사를 되게 간편하게 먹고 온다. 그릭 요거트를 먹고 오는데 매일 '그거 먹고 되겠냐', '밥을 먹어야 일할 때 힘이 나지' 이런 식으로 여러 가지 잔소리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이주명 역시 "처음에는 둘 다 내성적인 성격이라서 '우리 재미있게 만들 수 있을까'라고 고민도 했는데 리딩하고 가까워지면서 아침에 그릭 요거트를 먹었다고 하면 '자기는 태어나서 그릭 요거트를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고 아빠 같은 말들을 하더라"라며 웃었다. 이주명은 이준영보다 4살 누나다. 

그러면서 "티격태격하면서 많이 친해졌고 생각이 많은 스타일이라 의지를 많이 했다. 애정이 담긴 조언도 많이 해줬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신입사원 강회장'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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