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유튜브 '알딸딸한참견'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코미디언 이봉원이 사업 실패 후 생긴 빚을 아내 박미선이 갚아 주었다는 루머에 선을 그었다. 이봉원은 그간 여러 방송을 통해 사업 실패로 약 7억원의 빚이 생겼다고 밝힌 바 있다.
19일 유튜브 채널 '알딸딸한참견'에는 '술이 아니라 토크에 취한다 최양락X이봉원 토크 도수 초과 | 알딸참 시즌2 EP.8'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양락, 이봉원은 배우 안재현, 개그맨 허경환, 가수 뮤지를 초대해 술자리 토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유튜브 '알딸딸한참견'
대화를 나누던 중, 허경환은 이봉원에게 "지금까지 사업을 몇 개 정도 하신 거냐"며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이봉원은 "여섯 번 말아먹고 일곱 번째다"고 고백했고, 이를 듣던 절친 최양락은 "얘는 머리가 안 좋다. 사업은 슬기롭고, 허경환처럼 감각이 있어야 되는데 얘는 무모하다. 즉흥적으로 생각나면 '나 그거 할 거야' 한다"고 폭로했다.

사진= 유튜브 '알딸딸한참견'
이야기를 듣던 안재현은 "박미선 선배님께서 빚을 다 갚아 줬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이봉원이 사업 실패로 진 빚을 박미선이 전액 갚아 주었다는 소문을 언급했다.
이봉원은 1초의 머뭇거림도 없이 "애 엄마(박미선)는 그럴 사람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최양락은 "얘를 데뷔할 때부터 봤지만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는 게 하고 싶은 거 다 한 거다"라며 사업에 여러 차례 실패했음에도 빚을 갚고 또 다시 사업을 하고 있는 이봉원의 과감한 행보를 인정했다.
한편 현재 짬뽕집을 운영 중인 이봉원은 최근 '전현무계획'에서 6개의 사업에 실패했다고 털어놓았다.
이봉원은 "사업이 망하며 너무 힘들었다. 난 은행 빚이 아닌 사채를 많이 썼다. 한 달에 이자를 600만 원씩 냈다"고 고백하며 "박미선에게 도와달라는 말은 안 했다. 10년 간 행사와 야간업소에 출연하며 7억 빚을 다 갚았다"고 고백했다.
사진= 유튜브 '알딸딸한참견'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