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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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재계약 후 첫 컴백…"데뷔하는 마음, 감회 새로워" [엑's 현장]

기사입력 2026.04.13 14:22 / 기사수정 2026.04.13 14:22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엑스포츠뉴스 고려대, 장인영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재계약 후 첫 컴백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13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여덟 번째 미니앨범 '세븐스 이어: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앨범명 '세븐스 이어'는 팀이 걸어온 시간을 함축한다. 데뷔 후 7년 동안 느꼈던 내면의 불안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가시'에 비유했다.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는 끝없이 흔들리던 고통 속에서 잠시 찾아온 고요함을 의미한다. 

특히 지난해 8월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재계약 이후 처음 선보이는 단체 앨범인 만큼, 멤버들 모두 감회가 남다를 터. 

수빈은 "어느덧 미니 8집으로 인사드리게 됐다. 사실 재계약 이후 첫 앨범이라서 감회가 새롭다.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결의를 다졌고, 휴닝카이는 "이번 앨범명도 참 길죠"라고 너스레를 떤 뒤 "저희의 다양한 감정들을 앨범에 담았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예쁘게 봐달라"라고 당부했다.

범규는 "애절한 사랑 얘기로 돌아왔다. 벌써 8년 차가 됐는데 시간이 굉장히 빠르다. 이렇게 성장하는 동안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연준은 "재계약 이후 첫 컴백인 만큼 데뷔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하고 기대가 많이 된다. 열심히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태현은 "지난 7년 동안 그랬듯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타이틀곡 '하루에 하루만 더 (Stick With You)'는 중독적이고 파워풀한 후렴 멜로디가 인상적인 일렉트로 팝 장르 곡으로, 끝이 보이는 사랑을 붙잡고 싶은 애절함을 그린다. 곡에 담긴 정서는 꿈을 붙잡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의지로도 해석할 수 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8집 '세븐스 이어: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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