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정운 감독이 이끄는 김포FC는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43분에 터진 이시헌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김포는 4경기 만에 승리를 챙기며 승점을 11(3승2무1패로 늘려 6위로 올라섰다. 수원은 개막 후 처음으로 패배를 맛보며 승점 16(5승1무1패)과 2위 자리를 유지했다. 더불어 지난 2월 서울 이랜드와의 개막전(2-1) 이후 6경기 만에 실점을 허용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엑스포츠뉴스 수원, 권동환 기자) 김포FC가 수원삼성의 무실점 기록을 깨면서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
고정운 감독이 이끄는 김포는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43분에 터진 이시헌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김포는 4경기 만에 승리를 챙기며 승점을 11(3승2무1패로 늘려 6위로 올라섰다. 수원은 개막 후 처음으로 패배를 맛보며 승점 16(5승1무1패)과 2위 자리를 유지했다. 더불어 지난 2월 서울 이랜드와의 개막전(2-1) 이후 6경기 만에 실점을 허용했다.
지난 청주FC와의 6라운드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던 수원은 김포전에서도 답답한 공격을 보이면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반면, 김포는 후반전 교체로 들어온 이시헌이 득점 기회를 놓치지 않으면서 승리를 챙겼다.

고정운 감독이 이끄는 김포FC는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43분에 터진 이시헌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김포는 4경기 만에 승리를 챙기며 승점을 11(3승2무1패로 늘려 6위로 올라섰다. 수원은 개막 후 처음으로 패배를 맛보며 승점 16(5승1무1패)과 2위 자리를 유지했다. 더불어 지난 2월 서울 이랜드와의 개막전(2-1) 이후 6경기 만에 실점을 허용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김포는 3-4-3 전형을 꺼내들었다. 손정현이 골키퍼 장갑을 꼈고, 이찬형, 채프먼, 김태한이 백3를 형성했다. 중원엔 김민식, 김도혁, 디자우마, 이학민이 출전했고, 최전방에서 루이스, 박동진, 루안이 수원 골문을 노렸다.
수원은 4-2-3-1 전형을 내세웠다. 김준홍이 골문을 지켰고, 김민우, 고종현, 홍정호, 이건희가 백4를 구성했다. 3선은 박현빈과 정호연이 지켰고, 2선에 김도연, 고승범, 헤이스가 배치. 최전방 원톱 자리에 김지현이 이름을 올렸다.
전반 11분 수원은 좋은 득점 기회를 놓쳤다. 박현빈의 오른발 슈팅이 골대 바로 앞에 있던 고종현 앞으로 향했다. 고종현이 발을 쭉 뻗어 골대 안으로 공을 밀어 넣으려고 했지만, 공이 고종현 발을 지나면서 슈팅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답답한 경기가 계속 이어진 가운데 이날 첫 번째 슈팅이 전반 추가시간에 나왔다.

고정운 감독이 이끄는 김포FC는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43분에 터진 이시헌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김포는 4경기 만에 승리를 챙기며 승점을 11(3승2무1패로 늘려 6위로 올라섰다. 수원은 개막 후 처음으로 패배를 맛보며 승점 16(5승1무1패)과 2위 자리를 유지했다. 더불어 지난 2월 서울 이랜드와의 개막전(2-1) 이후 6경기 만에 실점을 허용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전반 추가시간 3분이 거의 다 흐름 시점에 루안이 박스 밖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이는 슈팅 방향을 예측한 수원 수호신 김준홍 골키퍼가 손을 쭉 뻗어 옆으로 쳐내면서 막아냈다.
추가시간 막판에 김포의 코너킥 공격이 무산된 후 전반전 종료 휘슬이 울리면서 양 팀은 득점 없이 0-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수원이 김포전 전반전에 기록한 슈팅과 코너킥은 충격적이게도 모두 0개였다. 수원은 이날 전반전 공 점유율 67%를 기록하면서 김포(33%)보다 공 소유 시간을 더 많이 가져갔지만, 침투 패스가 번번이 김포 수비에 막히면서 단 한차례도 슈팅을 시도하지 못했다.
김포도 전반 추가시간에 나온 루안의 중거리 슈팅이 전반전에 시도한 유일한 슈팅이었지만, 수원의 공격 시도를 잘 막아내면서 전반전을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

고정운 감독이 이끄는 김포FC는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43분에 터진 이시헌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김포는 4경기 만에 승리를 챙기며 승점을 11(3승2무1패로 늘려 6위로 올라섰다. 수원은 개막 후 처음으로 패배를 맛보며 승점 16(5승1무1패)과 2위 자리를 유지했다. 더불어 지난 2월 서울 이랜드와의 개막전(2-1) 이후 6경기 만에 실점을 허용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후반전이 시작된 후 수원은 바로 교체 카드를 1장 사용했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출전한 2005년생 윙어 김도연은 전반전에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브루노 실바와 교체됐다.
변화를 준 수원은 후반 1분 만에 유효 슈팅을 만들었다. 김지현이 돌파에 성공해 박스 안으로 들어간 뒤 오른쪽에 있던 박현빈에게 패스했다. 공을 잡은 박현빈은 터닝 슈팅을 시도했는데, 박현빈의 슈팅은 손정현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김포도 후반전부터 공격적으로 나섰다. 후반 6분 역습 상황에서 루이스가 페널티 왼쪽 지역으로 들어간 뒤 슈팅까지 시도했으나, 홍정호가 다리를 쭉 뻗어 루이스의 슈팅을 걷어냈다.
후반 10분 수원은 이건희를 빼고 이준재를 투입했다. 3분 뒤, 김포도 김민식, 김도혁을 윤재운, 김성준으로 교체하면서 변화를 줬다.

고정운 감독이 이끄는 김포FC는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43분에 터진 이시헌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김포는 4경기 만에 승리를 챙기며 승점을 11(3승2무1패로 늘려 6위로 올라섰다. 수원은 개막 후 처음으로 패배를 맛보며 승점 16(5승1무1패)과 2위 자리를 유지했다. 더불어 지난 2월 서울 이랜드와의 개막전(2-1) 이후 6경기 만에 실점을 허용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후반 25분 수원의 프리킥 상황에서 헤이스가 약간 거리가 있었지만 슈팅을 시도했고, 헤이스의 날카로운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살짝 골대 위로 날아가면서 유효슈팅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좀처럼 득점이 나오지 않자 수원은 곧바로 미드필더 박현빈을 빼고, 일류첸코를 투입하면서 공격수 숫자를 늘렸다.
수원은 총공세로 나섰음에도 좀처럼 슈팅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후반 35분 코너킥 상황에서 홍정호가 박스 밖으로 흘러나온 공을 잡아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제대로 된 슈팅을 가져가지 못하면서 공은 힘 없이 손정현 골키퍼 품 안으로 향했다.

고정운 감독이 이끄는 김포FC는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43분에 터진 이시헌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김포는 4경기 만에 승리를 챙기며 승점을 11(3승2무1패로 늘려 6위로 올라섰다. 수원은 개막 후 처음으로 패배를 맛보며 승점 16(5승1무1패)과 2위 자리를 유지했다. 더불어 지난 2월 서울 이랜드와의 개막전(2-1) 이후 6경기 만에 실점을 허용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팽팽하던 흐름은 후반 43분 김포의 날카로운 역습 한 방에 깨졌다.
후반전 교체로 들어온 이시헌이 수원의 골문을 열었다. 왼쪽에서 김민석의 날카로은 크로스가 이시헌에게 연결됐고, 이시헌이 가슴으로 공을 받은 뒤 오른발 슈팅을 날려 수원 골망을 가르면서 중요한 순간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추가시간 9분이 주어진 가운데 김포는 남은 시간 동안 1골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면서 수원 원정에서 귀중한 1-0 승리를 거뒀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