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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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1622만 돌파…'극한직업'까지 4만, 역대 흥행작 2위 '눈앞'

기사입력 2026.04.10 09:27 / 기사수정 2026.04.10 09:27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역대 흥행 2위를 눈 앞에 두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는 9일 3만 284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622만 2006명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박스오피스 2위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으로 1626만 6641명과 약 4만명 가량의 차이다. 빠르면 오늘(10일), 늦어도 주말까지는 '왕과 사는 남자'가 2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유해진 분)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박지훈)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한편 현재 박스오피스 1위는 '살목지'(감독 이상민)로 지난 9일 7만 759명을 동원, 누적관객수는 18만 7585명이다.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로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장다아 등이 출연했다.

'살목지'의 뒤는 3만 3891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76만 6793명을 기록한 라이언 고슬링, 산드라 휠러 주연의 '프로젝트 헤일메리'(감독 필 로드, 크리스토퍼 밀러)가 이었다.

사진=쇼박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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