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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 풀세트 접전 끝에 BNK 피어엑스 제압…패자조 2라운드 진출 (FTB 스프링)[종합]

기사입력 2026.04.05 23:34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6 FTB 스프링' 농심 레드포스가 BNK 피어엑스를 제압했다.

5일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팀단위 대회 '2026 FTB(2026 FSL TEAM BATTLE) 스프링'의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2026 FTB'는 국제 대회 ‘FC PRO 마스터즈' 진출권을 두고 펼쳐지는 팀 단위 대회로, 최종 1·2위를 기록한 두 팀이 국제 대회에 출전한다. 대진표는 '2026 FSL 스프링' 개인 성적 순위에 따라 구성했다. 

2일 차에는 패자조 1라운드 경기가 진행됐다. 오늘 두 번째 경기에 나선 팀은 BNK 피어엑스(BFX)와 농심 레드포스(NS). BNK 피어엑스는 앞선 DN수퍼스전 패배로 인해 패자조에 내려왔고, 농심 레드포스는 ‘FSL 스프링' 성적에 따라 패자조부터 시작했다.

경기 준비를 마친 두 팀. 1세트 BNK 피어엑스는 'Kaiser’ 송현수 선수를, 농심 레드포스는 'Exito' 윤형석 선수를 앞세웠다.

경기 시작과 함께 선제골을 넣은 Kaiser. 이후 그는 Exito의 공세를 효과적으로 막으며 전반전을 1대0으로 마쳤다.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상태로 후반전에 임한 Exito. 하지만 그도 60분대에 진입하자 동점 골을 터뜨려 1대1 균형을 맞췄다.

이후 역전 골까지 터뜨린 Exito. 하지만 Kaiser는 실점 이후 곧바로 동점 골을 넣어 상대에게 쉽게 리드를 허용하지 않았다.

연장전으로 이어지는 듯했던 경기. 하지만 Exito는 후반전 막바지 쐐기 골을 터뜨렸고, 전후반 3대2로 경기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1대0. 2세트 BNK 피어엑스는 'NoiZ' 노영진 선수를 내세웠다. 농심 레드포스에서 출전한 선수는 'ppuljebi' 김경식 선수.

공방이 이어졌으나 좀처럼 골이 터지지 않은 전반전. 하지만 NoiZ가 전반전이 마무리되기 전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점수를 리드했다.

후반전 돌입 이후 추가 골까지 넣은 NoiZ. 반대로 ppuljebi의 득점포는 70분까지 터지지 않았다.

이후 만회 골을 넣은 ppuljebi. 하지만 NoiZ는 실점 이후 곧바로 연속 득점을 기록해 격차를 더 벌렸고, 전후반 5대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세트스코어 1대1. 3세트 BNK 피어엑스에선 'TaeGod' 김태신 선수가 필드에 나섰고, 농심 레드포스에선 'RYUK' 윤창근 선수가 출전했다.

전반전에는 골을 기록하지 못한 두 선수. 이러한 0의 균형은 후반전 돌입 이후 60분까지 이어졌다.

후반전 중반 선제골을 넣으며 이 균형을 깬 TaeGod. 이후 그는 RYUK의 득점포를 철저히 봉쇄했고, 전후반 1대0으로 경기를 가져갔다.

BNK 피어엑스가 세트스코어 2대1로 앞선 상태에서 펼쳐진 4세트. BNK 피어엑스에선 'Light' 김선재 선수가, 농심 레드포스에선 'BOX' 강성훈 선수가 출전했다.

경기 극초반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킨 BOX. 하지만 Light는 이후 곧바로 동점 골을 터뜨려 1대1 균형을 맞췄다.

전반전을 1대1로 마친 두 선수. BOX는 후반전 돌입 이후 곧바로 추가 골을 넣어 점수를 리드했고, 이러한 리드를 80분까지 지켰다.

반면 Light는 추가 골을 기록하지 못했고, 결국 전후반 2대1로 BOX가 경기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2대2. 에이스 결정전으로 진행되는 5세트에 BNK 피어엑스는 'NoiZ' 노영진 선수를, 농심 레드포스는 'Exito' 윤형석 선수를 에이스로 내세웠다.

날카로운 공방을 주고받았으나, 전반전에는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두 선수. 후반전 돌입 60분까지도 0의 균형이 이어졌다.

이 균형을 70분에 선제골을 넣으며 깬 Exito. 하지만 NoiZ는 곧바로 동점 골을 넣어 균형을 맞췄다.

1대1로 후반전을 마무리해 연장전에 돌입한 두 선수. 공방을 주고받는 가운데 Exito가 좀 더 좋은 골 감각을 보여주었고, 전후반과 연장 포함 3대2로 경기를 가져갔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농심 레드포스는 세트스코어 3대2 승리를 확정했다.

이번 매치에서 생존한 농심 레드포스. 이들은 패자조 2라운드로 향하게 됐다.
 
한편, 더 자세한 내용은 ‘FSL' 공식 홈페이지와 ‘FC 온라인' 공식 e스포츠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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