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3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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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딸, 미국서 손가락 절단 사고…"차가 급후진해서" (조선의 사랑꾼)[종합]

기사입력 2026.03.30 23:28

TV조선 방송화면
TV조선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인순이의 딸이 손가락 절단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인순이의 딸 박세인이 아픔을 고백했다.

박세인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를 졸업한 엘리트. 그는 대학 생활을 떠올리며 "너무 행복했다. 그 당시에는 빨리 (대학을) 가고 싶었다. 그 대학교 라이프를 즐기고 싶으니까"라고 말했다. 

졸업 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근무했다. 박세인은 "대학교 3학년 때 인턴을 하는 게 있어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인턴하고, 오퍼 받고, 졸업 하고는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일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에서 아픔도 겪었다. 미국 출장을 갔다가 차량에 손이 끼는 사고를 당했던 것. 그는 "트렁크에 있는 가방을 가지러 갔는데 차가 급후진을 했다. 뒤에 벽이 있었다. 차하고 벽 사이에 제가 있었던 건데 제가 뒤로 빼면서 손만 낀 것"이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는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겠고 119 불러달라고 소리쳤고, 앰뷸런스부터는 기억이 없다"며 "그분들이 손가락이 혈액순환이 안 된다고 하더라. 피가 안 흐르면 괴사를 하는 것이지 않나. 그러고 일주일 후에 한국을 들어왔다"고 미국에서 수술을 받은 뒤 귀국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손가락 상태는 좋지 않았다. 박세인은 일곱 번의 수술을 받았고, 새끼손가락은 절단했다. 박세인도 인순이도, 인순이의 남편도 눈시울이 붉어졌다. 

이에 인순이의 남편은 "그걸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렸겠지만 몸이 꼈거나 다른 곳이 꼈다면 더 큰 데미지를 입었을 거다. 손이 불편하게 됐지만 말도 못할 정도로 누워있다고 생각해봐. 우리 완전히 돌아버리지"라고 담담히 말했다. 

인순이는 "내 일은 내가 어떻게든 견뎌낼 수 있는데 정말 자식 일은 못 견딜 것 같고 내가 어떻게 돼서라도 쟤만 괜찮다면 당장이라도 어떻게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먹먹함을 안기기도 했다. 

사진 =TV조선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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