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대전, 김근한 기자) 3월의 끝자락, 야구팬들이 전국 야구장을 빈 자리 없이 메웠다. 이 흐름이라면 지난해 최초 1200만 관중 돌파를 넘어 1300만 관중이라는 신기원 돌파를 기대할 만한 분위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개막전 전 경기 매진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KBO리그 잠실 KT 위즈-LG 트윈스전, 문학 KIA 타이거즈-SSG 랜더스전, 대구 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전, 대전 키움 히어로즈-한화 이글스전, 창원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전이 열렸다.
잠실은 2만 3750명, 문학은 2만 3000명, 대구는 2만 4000명, 창원은 1만 8128명, 대전은 1만 7000명이 모여 5개 구장 전체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28일 전국 개막전 5경기에만 총 10만 5878명 관중이 운집했다. 4년 연속 개막전 전 구장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이는 KBO리그 역대 3위 기록이기도 하다. 앞서 2019년 3월 23일 11만 4021명과 2025년 3월 22일 10만 9950명 관중이 역대 1위와 2위 기록이다.
사진=대전, 김한준 기자 / 잠실, 박지영 기자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