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2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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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마이너행' 김혜성, 트리플A 개막전서 리드오프 출격→5타수 1안타 1득점 기록

기사입력 2026.03.28 14:30 / 기사수정 2026.03.28 15:33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이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2026 마이너리그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산하 트리플A)와의 개막전에 1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이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2026 마이너리그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산하 트리플A)와의 개막전에 1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2026시즌을 시작한 김혜성이 개막전에서 안타와 득점을 기록했다.

김혜성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2026 마이너리그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산하 트리플A)와의 개막전에 1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김혜성은 기분 좋게 출발했다. 1회말 앨버커키의 선발 태너 고든을 상대로 3구 커브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이후 고든이 견제를 시도하다 실책을 범했고, 김혜성은 2루에 안착했다. 이어진 무사 2루에서는 잭 아르하드의 우전 안타가 나오면서 김혜성이 홈을 밟았다.

다만 김혜성은 더 이상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두 번째 타석과 세 번째 타석에서 각각 좌익수 직선타와 삼진으로 물러났고, 네 번째 타석에서는 우익수 뜬공에 그쳤다. 다섯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직선타로 돌아서며 1안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는 앨버커키의 3-1 승리로 마무리됐다.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이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2026 마이너리그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산하 트리플A)와의 개막전에 1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이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2026 마이너리그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산하 트리플A)와의 개막전에 1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이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2026 마이너리그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산하 트리플A)와의 개막전에 1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이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2026 마이너리그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산하 트리플A)와의 개막전에 1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2017년부터 2024년까지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한 김혜성은 지난해 1월 비공개 경쟁입찰(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다저스와 계약했다. 계약 규모는 3+2년 최대 2200만 달러(약 332억원)였다.

지난해 5월 초 빅리그로 콜업된 김혜성은 주어진 기회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정규시즌 71경기 161타수 45안타 타율 0.280, 3홈런, 17타점, 19득점, 13도루, 출루율 0.314, 장타율 0.385를 올렸다. 가을야구에서는 대주자와 대수비로 경기를 소화했으며, 월드시리즈 우승반지를 꼈다.


김혜성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9경기 27타수 11안타 타율 0.407, 1홈런, 6타점, 5도루, 출루율 0.448, 장타율 0.519로 준수한 성적을 올리며 자신의 경쟁력을 증명했다. 하지만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트리플A행 통보를 받으면서 개막 로스터 승선이 불발됐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김혜성을 대신해 내야수 알렉스 프리랜드를 개막 엔트리에 포함했다.

미국 현지에서도 김혜성을 엔트리에 넣지 않은 다저스의 선택이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나왔지만, 사령탑의 생각은 달랐다. 로버츠 감독은 "메이저리그에서 자주 타석에 서고, 다양한 포지션에 설 기회를 얻기는 쉽지 않다. 매일 경기에 내보내 여러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주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김혜성으로선 트리플A에서 꾸준히 경기를 뛰면서 콜업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한편 오클라호마시는 29일 같은 장소에서 앨버커키와 경기를 치른다.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이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2026 마이너리그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산하 트리플A)와의 개막전에 1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이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2026 마이너리그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산하 트리플A)와의 개막전에 1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이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2026 마이너리그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산하 트리플A)와의 개막전에 1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이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2026 마이너리그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산하 트리플A)와의 개막전에 1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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