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가 '인디오락실' 출품작을 모집한다.
27일 사단법인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이하 협회)는 경기도가 주최하는 글로벌 게임 전시회 '2026 PlayX4'와 연계해 인디게임 전시관 '인디오락실' 출품작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출품 자격은 대한민국 인디게임 개발사·팀·개인이며, PC·모바일·AR·VR 등 플랫폼 구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약 30개 팀 내외다.
접수된 작품은 협회 임원사를 포함한 게임 업계 종사자 10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서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팀에게는 3×3m 규모 기본 조립 부스(옥타늄 1부스) 참가비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브랜드관 기본 참가비는 100만 원(VAT 별도)이다.
또한, 운영에 필요한 기본 물품, 홍보 포스터 제작, 경품 이벤트, 출입증 등을 지원하고, 우수 게임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보도자료 노출, 퍼블리셔 네트워킹 연계 기회도 제공한다. 단, 게임 시연에 필요한 PC, 모니터, 모바일 기기, VR 장비 등은 참가자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
협회 관계자는 "'PlayX4' 인디오락실은 인디게임이 대중과 업계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라며, "완성도 높은 인디게임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와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협회는 '2026 PlayX4' 행사 기간 중 '인디플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시상식은 2025년 출시된 인디게임을 대상으로 하며, 5월 21일 오후 5시부터 PlayX4 스테이션에서 진행된다. 시상 이후에는 참가 개발자와 업계 관계자가 함께하는 네트워크 파티가 이어진다.
한편, '인디오락실'은 2018년부터 'PlayX4’와 연계해 운영된 오프라인 인디게임 전시 브랜드다. 협회는 2026년에도 'PlayX4' 사무국과 협력해 관람객 대상 시연·체험 중심의 전시 환경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뿐만 아니라 퍼블리셔, 투자사 등 업계 관계자와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 =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