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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토트넘 깜짝 단독!…리버풀 '리빙레전드' 로버트슨 전격 영입→"계획보다 6개월 먼저 협상"

기사입력 2026.01.23 21:12 / 기사수정 2026.01.23 21:12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손흥민 전 소속팀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올 겨울이적시장에서 깜짝 놀랄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리버풀의 레전드 풀백 앤디 로버트슨 확보에 나섰다.

글로벌 스포츠 미디어 '디 애슬레틱'은 23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로버트슨 영입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토트넘은 올 여름 이적시장 목표로 로버트슨을 점 찍었다. 그의 계약이 오는 6월 30일에 끝나면 자유계약 신분으로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는 구단 중 하나가 되려고 했다"며 "이런 구상은 토트넘을 지휘하는 토마스 프랑크 감독의 스쿼드 즉시 강화 플랜으로 인해 당겨지게 됐다. 토트넘은 1994년생 31살 수비수 영입을 위한 우호적인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최근 프랑크 감독 입지가 위태로울 정도로 프리미어리그에서 부진한 상태다. 

토트넘은 22경기를 치른 23일 현재 7승6무9패(승점 27)를 기록, 프리미어리그 14위에 그치고 있다.



반면 함께 참가하고 있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선 리그페이즈 36개팀 중 5위에 오르며 그나마 팬들을 달래는 상황이다.

매체는 "로버트슨은 지난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된 밀로스 케르케스가 활약하면서 안필드(리버풀 홈구장)에서 밀려난 상태"라며 "로버트슨이 이적하면 리버풀이 레프트백 백업 자원 불안할 수 있으나 AS로마로 임대된 코스타스 치미카스를 복귀시키면 되는 일"이라고 분석했다.

로버트슨은 지난해 여름 자유계약 신분을 취득한 뒤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함께 리버풀을 상징하는 좌우 풀백으로 명성을 날렸으나 이번 시즌엔 프리미어리그 4경기 선발 출전에 그치고 있다.

스코틀랜드 던디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헐 시티를 거쳐 지난 2017년 리버풀에 입성한 그는 8년 6개월간 363경기에 뛰어 12골을 현 소속팀에서 기록 중이다. 



토트넘은 이탈리아 출신 레프트백 데스티니 우도기가 잦은 부상으로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0경기 출전에 그친 상태다. 제드 스펜스는 라이트백이 주포지션이다. 토트넘 입장에선 로버트슨 영입으로 왼쪽 수비 안정을 꾀할 수 있다.

로버트슨 역시 올 여름 월드컵에 스코틀랜드 대표로 출전하기 위해선 실전 감각을 늘려야 하는 상황이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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