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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플래닛, 기업가치 1,000억 이상 스타트업 대상 'IPO 연구모임' 진행

기사입력 2026.01.23 01: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오렌지플래닛이 스타트업들의 IPO를 지원한다.

22일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하 오렌지플래닛, 센터장 서상봉)은 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 단계에 진입해 기업공개(IPO)를 검토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IPO 연구모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IPO 연구모임은 스타트업이 IPO 준비 전 과정을 점검하고 실무 중심의 해법을 도출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단기 강연 위주의 기존 프로그램과 달리 사전 진단부터 실행, 사후 점검까지 이어지는 장기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상법 개정과 상장 사전 심사 요건 강화로 IPO 진입장벽이 높아진 환경을 반영했다. 이론 중심 지식 전달에서 벗어나 각 기업 상황에 맞는 지원을 펼치고자 한 것.

프로그램은 일반상장과 기술 경쟁력을 중심으로 평가받는 기술특례상장을 모두 대비한다. 이에 상장 트랙별 조건과 추진 전략, 주관사 선정 시 유의 사항, 상장예비심사 준비와 이후 절차 등 IPO 전 과정의 실전 사례를 다룬다.

멘토진으로는 IPO와 기술특례상장 관련 실무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한국거래소 상장 심사역·스타트업 최고재무책임자(CFO) 출신의 김수환 이사, 정홍규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이상진 패스웨이파트너스 대표가 기업별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으로는 설로인, 매스프레소, 엔씽, 메이사, 웰트, 토스랩, 의식주컴퍼니 등이 있다. 이들은 IPO를 검토 중이거나 준비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이다.

이번 연구모임은 22일부터 4개월간 운영된다. 오렌지플래닛은 강연과 개별 멘토링을 통해 기업별 IPO 준비 수준을 점검하고 내부통제, 지배구조, 성장성, 재무 안정성 등 주요 항목을 종합 분석할 계획이다.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은 "IPO 연구모임은 스타트업이 IPO 단계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준비 과정을 점검하는 프로그램"이라며, "기업별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논의를 통해 상장 준비 과정의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 스마일게이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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