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18
연예

'연예가중계' 티아라, "행사태도논란, 안무 때문에" 해명

기사입력 2012.01.07 22:2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지난 10월 불거졌던 행사태도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티아라 편이 전파를 탔다.

티아라는 리포터 김태진이 지난 10월 화제의 검색어가 있지 않았느냐고 묻자, 행사태도논란임을 눈치채고 입을 열었다.

티아라 멤버 소연은 "당시 안무가 멤버들끼리 자연스럽게 얘기하는 듯한 안무였다. 그 장면을 잘 모르시는 팬분들이 사담을 하고 있구나 그렇게 생각하셔서"라며 안무에서 비롯된 논란임을 전했다.

이어 멤버들은 행사태도논란이 있고 나서부터 안무가 과격하게 바뀌었다면서 즉석에서 바뀐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3일 발매한 미니앨범 '펑키 타운'의 타이틀곡 '러비더비'로 각종 음악방송에서 컴백무대를 가지며 활동 중이다.

[사진=티아라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