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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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복덩이' 子 하루 태어나더니…♥사야 "더 행복해 보여" 과거와 비교했다

기사입력 2025.12.10 17:35

히라이 사야 인스타그램
히라이 사야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심형탁의 아내 사야가 아들 하루의 6개월 당시를 공개했다.

10일 히라이 사야는 개인 채널에 "하루가 6개월 때 가족 셋이서 첫 일본여행 다녀왔습니다! 저희 추억 장소 일본 시즈오카의 아타미라는 곳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심형탁, 사야, 하루 가족사진
심형탁, 사야, 하루 가족사진


공개된 사진 속 사야와 심형탁은 아직 사자머리였던 아들 하루와 함께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심형탁 사진
심형탁 사진


특히 사야는 하루가 태어나기 전 단둘이 방문했던 당시와 세 가족이 된 현재의 사진을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과 아들 하루
심형탁과 아들 하루


이에 대해 사야는 "과거의 사진과 비교하면 심씨의 얼굴이 더 더 행복해 보입니다. 다행입니다"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심형탁과 일본인 히라이 사야는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3년 8월 결혼해 지난 1월 아들을 얻었다. 

두 사람은 결혼 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 일상을 공개했으며, 현재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사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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