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주와 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7일 장윤주는 자신의 계정에 "커플 재킷 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 모녀는 카키색 항공점퍼를 맞춰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귀여움과 자유분방함을 동시에 드러낸 두 사람은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또한 올해로 8세인 장윤주의 딸은 또래보다 훌쩍 큰 키와 작은 얼굴, 긴 다리로 벌써부터 모델 포스를 자랑하고 있어 이목을 모은다. 벌써 173cm인 '톱 모델' 출신 엄마의 어깨까지 자란 모습도 놀라움을 안긴다.
장윤주 딸의 비율이 화제를 모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도 장윤주는 자신의 계정에 딸의 패션 감각과 비율이 돋보이는 사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네 살 연하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2017년 딸을 출산했다.
사진=장윤주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