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낚시의 신'이 블랙 프라이데이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27일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자사의 글로벌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이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22일 정오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출석 도장을 찍으면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미션 달성 시 지급되는 '룰렛 티켓'으로 '블프기념 룰렛'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일정 확률로 등장하는 히든 룰렛판에서는 '블랙 프라이데이 상자' 등의 보상을 제공.
이와 함께, 포획 시 유용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 어종 '블랙렌서 캣피쉬'와 '다크 엘리게이터'가 새롭게 추가됐다.
특히, 보스 어종인 '다크 엘리게이터'를 낚으면 '블랙 프라이데이 상품권', '블랙 프라이데이 상자', '신규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 장비' 등 특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보유 상품권은 '블랙 프라이데이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게임 편의성도 개선했다. '애슐리 상점'에 일괄 구매 및 전체 선택 기능을 추가했으며, '배지 상자'는 항상 열 수 있도록 변경했다. 더불어 강력한 어종인 '월드 피쉬'의 난도를 낮추고 보상은 강화해 플레이 부담을 줄였다.
컴투스는 패키지 구매 영수증을 모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영수증 교환소'도 운영한다. 그리고 내달 23일 정오까지 '산호 상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 및 업데이트에 관한 상세 내용은 '낚시의 신'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4년 출시된 '낚시의 신'은 손끝에서 느껴지는 짜릿한 쾌감을 생생히 구현한 3D 리얼 낚시 게임이다. 이 작품은 간단한 조작과 현장감 있는 그래픽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컴투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