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진영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진영이 '착한여자 부세미' 종영 이후 대만 여행에 나선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진영은 자신의 SNS에 대만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영은 뿔테 안경을 쓴 채 음료를 손에 쥔 채 대만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사진= 진영 SNS
별다른 문구 없이 스마일 이모티콘 하나를 게시한 진영은 최근 막을 내린 ENA '착한여자 부세미' 이후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진영은 뿔테 안경을 벗어 셔츠에 걸어 두는 센스 있는 패션을 선보이며 여러 사진을 남겼다.
음료에 시선을 고정하는가 하면, 옷매무새를 다듬고 웃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영의 근황을 본 네티즌들은 "안경 진짜 잘 어울린다", "너무 잘생겨서 안 좋아할 수가 없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진영은 ENA 역대 2위 시청률을 달성하며 흥행한 드라마 '착한여자 부세미'에서 전동민으로 열연을 펼치며 다시 한번 연기 실력을 입증받았다.
사진= 진영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