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 아내 한수민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압구정동에 병원을 개원했다.
19일 한수민은 "풍선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수민이 오픈한 새 가정의학의원의 외부 전경이 담겨 있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정리된 외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병원은 비만클리닉을 비롯해 다양한 가정의학 진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78년생인 한수민은 2008년 박명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민서 양은 현재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있다.
SNS에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해 온 한수민은 지난 2021년 7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건물을 약 137억 원에 매입한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한수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