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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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연하♥' 은지원, 아내 얼마나 좋길래..."씻고 나오면 잠옷 세팅" 고백 (미우새)

기사입력 2025.11.14 10:24 / 기사수정 2025.11.14 10:24

이승민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은지원이 아내 자랑을 하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16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그룹 위너의 리더 강승윤이 출연한다. 

이날 강승윤의 집에는 강승윤의 절친한 선배이자 지난 10월 결혼한 새신랑 은지원이 찾아왔다. 강승윤은 은지원의 '초딩 입맛'을 저격하기 위해 편의점 재료로 특별한 요리를 만들었다. 

요리 과정을 지켜본 스페셜 MC 에드워드 리는 "보기만 해도 배가 아프다", "결혼 안 한 남자는 저렇게 먹는다"라며 후기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이날 새신랑 은지원은 아내 자랑을 잔뜩 쏟아내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오래 알고 지낸 스타일리스트를 아내로 맞은 은지원은 "씻고 나오면 잠옷이 세팅돼 있다", "아내의 음식에서 엄마 음식 맛이 난다"라며 신혼생활을 털어놨다.

결혼 후가 더 좋아 보인다는 강승윤에게 은지원은 "이제 막 살지를 못하겠다"라며 본인의 초딩 면모를 집안에서 자체 해결할 수 있게 한 아내의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은지원은 이혼 13년만에 9세 연하의 스타일리스트와 10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사진=SBS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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