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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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미, 美 5500평 집 떠나 한국서 취직…♥추신수 첫 출근 응원+화분까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11 20:53 / 기사수정 2025.11.11 20:53

추신수-하원미 / 하원미 SNS.
추신수-하원미 / 하원미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전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새출발에 나섰다. 

11일 하원미는 개인 계정에 "오늘 첫 출근했는데... 센스쟁이 롱롱이가.. 꺅~ 너무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인천의 한 필라테스 센터에 강사로 취직한 하원미를 위해 추신수가 보낸 축하 화분이 담겼다.

화분에는 '하원미 선생님 남편 추신수'라고 적힌 카드도 꽂혀 있어 부부의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또 다른 강사는 "오늘 추신수님께서 들러주셨다는데 내가 없었다니"라며 추신수가 화분 선물에 이어 직접 센터까지 방문했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원미는 2004년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5500평 집을 소개하는 등 일상을 공유 중이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해 온 추신수는 2021년 KBO리그 SSG에 입단해 활동한 뒤 지난해 은퇴했다. 추신수의 누적 연봉은 19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하원미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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